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금 계획

 

4월 7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코로나 관련 소식과 경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대해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경상도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먼저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존의 발표내용과 동일하게 중위소득 100%이하( 소득 하위 50% ) 가구 입니다.

정부의 1차 추경으로 지원이 확정된 20만 8천 가구를 제외하고, 48만 3천 가구가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하는 고액 자산가들은 경제적 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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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법

- 선불카드인 경남사랑카드로 지원

 

1인 가구	20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이상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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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절차

 

경상남도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려 했으나 신청서 제출과 카드 발급을 위해 읍, 면 동 사무소를 2~3번 방문해야 하고 소득 확인도 3~4일 이상 걸리기에 건강보험료 납부 데이터를 통해 사전에 지원 대상자를 먼저 가려낸 후 지원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 될 예정입니다.

통지 받으신 지원 대상자들은 읍,면,동 사무소를 한 번만 방문하시면 됩니다.

 

(소득 하위 50%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하여 우선 지원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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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역 가입자의 경우 2년전 소득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책정되어 당장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분들이 제외 될 수도 있고, 폐업 등으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도민들이 정부의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을 빠르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경남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yeongnam.go.kr/intro.html#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