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체험모드 업데이트( 겐지, 애쉬 떡상!? )

오버워치 체험 모드가 패치 되었습니다.

 

지난번 체험 모드에 적용되었던 영웅 밸런스 패치의 많은 부분들이

경쟁전으로 넘어 왔었습니다.

이번 체험 모드 또한 테스트를 통해 밸런스 조정되어 경쟁전으로 넘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치된 영웅은 겐지, 애쉬, 파라, 메이, 라인하르트 입니다.

 

 

첫 번째 겐지가 버프가 되었습니다.

우클릭 ( 수리검 뿌리기 )의

발사 간격이 0.75초에서 0.65초로 감소 되었습니다.

0.1초 차이 이지만 체험 해본 결과 생각보다 체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궁극기 파밍 속도나 암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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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영웅은 애쉬입니다.

애쉬는 3가지의 버프를 받게 되었습니다.

좌클릭 ( 기본 발사 )의 탄환수가 12발에서 15발로 증가 하였고,

노 줌 상태에서의 탄 퍼짐에 도달하기 까지의 탄환 수가

4발에서 6발로 증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조준(줌상태) 발사 후 비조준(좌클릭) 발사를 쏘기 까지의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조준 발사 후 장전까지의 동작이 빨라졌습니다.

체험 해본 결과 애쉬의 버프는 체감이 확실히 크게 다가왔습니다.

 

 

다음 영웅은 파라입니다.

 

기본 공격 폭발 데미지가 65에서 80으로 증가되었습니다.

대신 명중 했을때의 데미지는 55에서 40으로 감소 되었습니다.

데미지 총합의 변화는 없지만 스플래쉬 데미지가 조금 커졌으니

포킹 상황에서 조금 더 유리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웅은 메이 입니다.

 

메이는 탄환수가 200발에서 120발로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클릭 탄환 소모량이 20발에서 10발로 줄어 들었습니다.

상대방을 얼리는데 조금 제약이 생기며 너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인하르트 입니다.

 

라인하르트 패시브 스킬인 불굴의 넉백 감소량이 50%에서 30%로 감소 되었습니다.

이제 상대방의 밀쳐지는 스킬에 대해 훨씬 더 많이 밀쳐지게 됩니다.

( 우리 라붕이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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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패치는 체험 모드에서의 패치 내용입니다.

지난 번 체험 모드처럼 영웅들의 밸런스를 추가로 더 수정하고

본 경쟁전으로 넘어 올것입니다.

이상으로 4.2일 오버워치 패치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