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한 오버워치 신캐 에코 리뷰!

오버워치 신규 캐릭터 에코 리뷰!

 

안녕하세요 반딧불이 입니다.

 

드디어 출시된 신캐릭 에코의 스킬 리뷰!

 

 

8개월전 탱커 시그마 출시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시된 에코는 많은 유저 분들의 예상을

 

깨고 힐러 포지션이 아닌 딜러 포지션으로 출시되어 적지 않은 분들의 원성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우선 에코의 스킬들을 간단하게 공략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삼각탄은 기본 공격으로 동시에 세발의 투사체 공격을 합니다. 명중했을시 데미지는

 

헤드 102 , 몸샷 51의 피해를 줍니다.

 

 

 

 

 

다음 점착 폭탄은 우클릭 스킬로 쿨타임 6초의 시간을 가지며 6개의 투사체를 피격하면 잠시 후

 

폭발하며 스플레쉬 데미지를 줄수있습니다. 즉 여러명이 모여있는 곳에 공격하면 순간 폭딜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에코 자신도 본인이 던진 점착폭탄 근처에 있다면 같이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투사체 하나의 데미지는 35이고, 총 210의 데미지를 줄 수있습니다. 에코는 발소리가 없기 

 

때문에 200피를 가진 영웅들을 손쉽게 암살할 수도 있겠죠.

 

 

 

다음은 광선 집중 스킬입니다. 이 스킬은 풀피의 적에겐 큰 영향을 줄 수 없지만 반 피 이하의 적에게

 

초당 200의 데미지를 선사하는 매우 큰 피해를 줄 수있는 스킬입니다. 즉 탱커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스킬이라 매우 위협적인 스킬입니다. (적폐 스킬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에코의 최고 장점 스킬 비행입니다. 비행은 공중으로 빠르게날아 잠시 동안

 

공중을 날아 다닐수 있습니다. 느낌은 메르시의 수호천사와 비슷한

 

느낌이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활강하며 천천히 떨어지는 부분도 동일합니다. 이 스킬을 이용하여

 

손쉽게 상대 뒤로 날아 암살을 노려 변수 창출이 가능합니다. (발소리가 없습니다.)

 

기존 영웅들보다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에코의 궁극기 입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상대팀 영웅 한명을 복제하여 15초동안 싸울 수 있고 그 영웅의 모든 스킬이 활용가능합니다.

 

복제후 궁국기 충전 속도는 650%로 약간의 딜로도 궁국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타 싸움중 영웅의 성향에 따라 이론적으로 1~5번 정도 궁극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 EX 라인하르트의 경우 이론적으론 최대 3번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복제한 모습으로 죽었을 경우 다시 에코로 변하며 목숨이 하나 더 추가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궁극기를 생존기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블리자드에서 또 한번에 사기챔프를 출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8개월 만에 출시된 에코의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많이 갈리고 있는데요.

 

원래 신규 캐릭의 능력치가 높게 책정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강하다는 평가가 많아요.

 

에코의 스킬들이 폭딜에 맞춰져 있고 한타를 만드는 변수가 기존 영웅들에 비해 한계치가 더 높다는

 

것이죠. 앞으로 에코의 기용으로 어떤 메타가 시작될지 궁금하군요.  

 

아직은 PTR서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니 직접 공략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본 서버에 어떻게 적용되어 어떤 메타가 시작될지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저 같은 광물 힐러 유저는 오늘도 웁니다 ㅠㅠ)